가수 류키, 'XOXO' 노래제목 덕에 협찬 쏟아져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지난해 '착각하지마'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가수 류키가 최근 발표한 신곡 'XOXO'로 사탕과 건강식품 협찬을 받아 팬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있다. XOXO는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로 쓰는 미국식 표현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류키는 커피맛으로 유명한 X.O 사탕을 협찬 받았다. 공개방송이나 라이브 공연 등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에서 감사의 표시로 사탕으로 나눠주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독약품의 '홍오메가XO'를 지원받아 SNS 이벤트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류키는 "사랑에 대한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인데 제목이 좋은지 많은 곳에서 도움을 받는다"라며 "사탕이나 건강식품처럼 노래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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