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김소정이 충남경찰청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충남경찰청은 29일 오전 충남경찰청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김소정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김소정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 경찰제복을 입고 등장한 김소정은 “건전한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김소정은 4대 시회악 근절 홍보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또한 4대악 근절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한편 김소정은 올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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