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영찬(27ㆍ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4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23일 경기도 용인의 용인플라자골프장(파72ㆍ6662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4타 차 우승(14언더파 130타)을 완성했다. 우승상금이 1400만원이다. 김영찬은 "미국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관리는 물론 샷 감각이 아주 좋아졌다"고 했다. 구본혁(20)이 2위(10언더파 134타)를 차지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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