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7월 日 부도칸 포함 총 11회 공연 돌입

[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7월 12일, 13일 양일간 일본 도쿄의 부도칸(武道館)에서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3일 "티아라는 일본 현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부도칸 공연장에서 한국 걸그룹 중 최초로 지난해인 2012년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부도칸 무대에 오른데 이어, 올해에도 7월 12일, 13일 양일간 부도칸 공연을 갖는다"고 전했다.이어 "티아라가 부도칸 공연을 포함해 일본 지역을 순회하며 총 11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티아라는 7월까지 한국, 미국, 일본에서 각자 유닛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유닛그룹인 티아라엔포는 23일 힙합스타 위즈칼리파, 크리스브라운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무대에 오르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홍동희 기자 dheehong@<ⓒ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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