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건축자재 전문기업 KCC(대표 정몽익)가 인기 영화배우 고창석씨를 모델로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홈씨씨(HomeCC) 인테리어의 TV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창석씨는 '의형제', '고지전' 등의 영화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있는 캐릭터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멘사클럽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류시현이 광고에 함께 출연, 홈씨씨 인테리어의 투명견적 서비스에 대한 코믹 터치로 해학과 풍자를 선보였다.이 광고는 인테리어 공사를 원하는 고객들이 시작단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견적의 투명성과 합리성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홈씨씨 인테리어의 투명견적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홈씨씨 광고는 인테리어 시공과 자재의 우수성, 홈씨씨 파트너에 대한 설명적 광고였지만 이번 광고는 고객 관점에서 풀어냈다"며 "인테리어 시공도 첫 단계인 견적의 합리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재미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