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잘만테크는 지난해 11월 7일 운영자금 및 부채상환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공모방식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건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잘만테크는 "당사가 발행한 170억 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조기상환을 위해 유증을 진행했지만 최대주주인 모뉴엘이 해당 채권 전액을 인수했다"면서 "사채 만기 시까지 조기상환에 대한 자금수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돼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