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볼보트럭코리아가 오는 23일까지 서울서부터미널과 부산물류터미널, 청원휴게소에서 자사 대표모델의 로드쇼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국내 최대 26톤의 적재능력과 더불어 고객들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획기적인 연비와 최대 출력 540hp과 450hp을 자랑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볼보 카고트럭의 다양한 특장 어플리케이션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1일 서울서부터미널을 시작으로 22일에는 부산물류터미널에서 진행되며, 23일은 청원휴게소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로드쇼 기간 동안 주요 고객인 상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안전운전에 대한 고객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운전 10계명에 대한 안전운전 서약서를 접수하고 운전 환경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볼보트럭의 대표 모델인 26t 카고트럭과 볼보 트레일러를 전시해 잠재 고객들이 볼보트럭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현장에서는 안전운전 서약서에 서명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모형차량 등 다채로운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번 행사는 볼보 카고트럭을 고객 분들께 알리기에 앞서 볼보트럭의 핵심가치 중의 하나인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모든 상용차 운전자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차량의 뛰어난 성능과 함께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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