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네트워트는 20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백의초등학교에 경제도서관을 만들고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한화투자증권)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화금융네트워크는 20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백의초등학교에서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도서관 설립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금융네트워크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을 선정해 저소득층 학생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을 만드는 활동이다. 지난 2010년 충남 온양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2개씩 경제도서관을 설립해오고 있으며 이번까지 총 7개의 경제도서관을 만들었다. 또한 한화금융네트워크는 금융그룹의 특성을 살려 경제관련 도서 및 IT시설 지원도 진행한다.한편 한화금융네트워크는 매년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과 함께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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