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금융권 처음으로 노사 공동의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은 20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창근 하나은행 노조위원장(왼쪽 여섯번째)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날 선포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에는 불건전 영업행위나 불합리한 차별행위 방지, 금융관행 개선에 최선을 다하자는 하나은행 임직원의 다짐이 담겼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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