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5·18 민주화운동 제33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로 들어가는 도로변에 5월 영령들의 넋을 추모라도 하듯이 순백의 이팝나무 꽃이 만개했다. 이날 국립 5·18민주묘지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추모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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