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출시를 기념해 자유로운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하고, 14일 자정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식 후원은 2535세대를 타깃으로 도로 위의 ‘펀-투-드라이브(Fun-to-Drive)’ 감성을 실현하는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의 매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 세계가 잘 부합해 이뤄졌다.이의 일환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연에 의전차를 제공하며 아티스트의 국내 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17일 서울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내한 공연 행사장 입구에는 폴로 1.6 TDI R-Line이 특별 전시되는 한편,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폴로 스페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여기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에서는 14일 자정까지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태깅하고, 폴로와 제이슨 므라즈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남기는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명에게 초대권(1인,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차의 본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하는 폭스바겐과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제이슨 므라즈의 소통방식이 잘 어울려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공연이 젊은 고객들에게 폴로가 지향하는 ‘펀-투-드라이브’라는 감성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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