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호주 와인 '옐로우 테일' 할인판매 진행

▲옐로우테일 할인행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주류는 오는 31일까지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호주 와인 '옐로우테일'의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옐로우테일은 2001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표방하며 론칭돼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는 호주와인이다. 올해도 가정의 달을 맞아 대형마트 가격기준으로 1만5600원에 판매되는 대표제품 '옐로우테일 쉬라즈'와 '옐로우테일 까베르네소비뇽' 2종을 23.7% 할인해 1만1900원에 판매한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옐로우테일'은 국내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덜고자 가격할인을 인정하지 않았던 호주 카셀라(casella) 와이너리를 설득해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과 12월에만 행사를 한다"며 "각종 기념일과 나들이에 가격부담 없이 구매해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주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옐로우테일' 할인행사 외에도 5월 말까지 롯데마트에서 칠레와인 '카르멘 까베르네소비뇽' 1병 패키지를 30% 가량 할인판매 한다. 또 이마트에서는 칠레와인 '산타리타120'을 구매하면 피크닉 와인잔을, 홈플러스에서는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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