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 대학생 동아리지원 20개팀 선정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대학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S20 대학생 동아리지원 프로젝트 Ⅲ'에서 최종 20개의 참가팀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3회를 맞는 이번 동아리지원 프로젝트에는 전국 486개 대학 동아리가 지원해 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최근 대학생들의 관심사인 스펙, 취업, 공모 분야의 동아리뿐만 아니라 운동, 음악, 학술, 문학,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이 참가했다.신한은행은 최종 선발된 20개 동아리에 한 학기 동안 100만원을 지원하고 7월말 활동 결과를 평가해 6개의 최우수 동아리를 최종 선발, 추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정 넘치는 동아리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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