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 지역 치안실무협의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곡성경찰서(서장 양희기)는 8일 유관기관의 지역치안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대책과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청, 의회, 교육청, 전남과학대학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곡성경찰 활동사항과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 방안을 위한 자체토의를 진행했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자체토의에서는 기관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가정·성폭력 피해자의 구제절차와 지원방법 등 4대 사회악 없는 곡성군 만들기 위한 열띤 토의를 가졌다.남종권 경무과장은 “곡성군민의 행복을 위해 군청, 의회, 교육청 및 각종 치안관련 유관기관단체의 역량을 함께 해야 할 때다”며 “특히 참석한 분들의 활동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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