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블씨엔씨, 1Q 어닝쇼크에 이틀째 급락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올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에이블씨엔씨가 이틀째 급락세를 지속 중이다. 9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 대비 4200원(7.84%) 내린 4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락세다.에이블씨엔씨는 지난 7일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9억6500만원으로 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7억1500만원으로 32.7% 감소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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