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마케팅실장 최승한 전무, 상품/브랜드 담당 이은정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카드발급기 앞에서 200만번째 숫자카드를 손에 들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숫자카드 시리즈'가 출시 1년 6개월여 만에 20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숫자카드 시리즈는 지난 2011년 11월 복잡한 카드 체계를 바꾸기 위해 삼성카드가 수립한 새로운 브랜드 체계로, 현재까지 '삼성카드1'에서부터 '삼성카드7'까지의 카드 시리즈가 출시됐다.숫자카드는 숫자별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특화된 혜택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고객이 카드의 대표 혜택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카드 플레이트 표면에 직접 대표 혜택을 표기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숫자카드 시리즈가 출시 9개월여만에 100만장 발급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00만장 발급도 달성했다"며 "고객의 연령대에 맞는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았다"고 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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