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25일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함평영화학교 재학생 장애우 100명과 교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학교까지 사제동행 걷기대회 교통관리를 실시했다.이날 함평영화학교 관계자는 “장애우들이 세상과 함께하고 나비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함평경찰은 국도 이동구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우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걸으며 안전하고 주민 친화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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