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의 아동복 갭키즈(GapKids)가 유명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는 독특한 패턴과 과감한 색상으로 주목받는 미국 패션계의 아이콘이다.이번 컬렉션은 모험가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자연과 여행, 어린이들이 꿈꾸는 모험의 세계 등에서 영감을 얻은 사파리 테마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브라운, 옐로우, 블루 등 이국적인 색상을 바탕으로 얼룩말, 호랑이, 낙타 등의 동물 패턴과 나무, 꽃 등 자연을 상징하는 패턴을 더해 에스닉한 느낌과 화려한 사파리의 느낌을 함께 표현해 냈다. 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갭 IFC몰과 백화점에서 구매가능하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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