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미안피니셔' 출시 3주만에 50억원 돌파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신제품 '미안피니셔'가 출시 3주만에 50억원 판매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설화수 신제품 중 최단기간 내 최다판매의 기록이다. '미안피니셔'는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한 후 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발라주어 하루 종일 피부에 윤기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이우제 설화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의 과장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지만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 윤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컸던 것이 미안피니셔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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