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혜교가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송혜교의 지인이 최근 트위터 공개한 사진에는 송혜교가 바닷가에 설치된 책상에 앉아 책을 바라보는 담겨 있다. 지인은 "그 제주에서 책 좀 읽어보려 하였지만 바람이 책장을 찢을 기세라. 송혜교 왈 독서는 실내에서"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지인은 또 "강아지 같네. 착함 돋아. 낮에 바람을 많이 맞더니 한 꺼풀 벗겨진 거 아니"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의 민낯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투명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송혜교 제주도 여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는 정말 갑인듯", "송혜교가 가니까 바람도 알아봤나 보다", "지적인 매력까지 겸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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