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토니안의 여자' 혜리가 그룹 씨클라운 멤버 레이와의 '베드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와 레이의 베드신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튿날 혜리와 토니안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해당 사진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사진에는 레이와 혜리가 같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이는 눈을 감고 있고 혜리는 그런 레이의 가슴에 한 손을 얹고 애절한 눈빛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은 씨클라운의 신곡 '흔들리고 있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라며 "스태프의 실수로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것 같다. 곡의 내용과 분위기에 맞춰 아름답게 그려지니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씨클라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흔들리고 있어'는 18일 정오 발매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