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최고다 이순신'이 아이유의 열연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28.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24.0%보다 4.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현재 '최고다 이순신'은 매회 독특한 에피소드와 연기자 도전을 위한 이순신(아이유 분)의 고군분투를 담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특히 '배우' 아이유의 열연에 삼촌 팬들의 안방극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이순신과 신이정(배그린 분)의 몸싸움이 그려졌다. 신이정은 "네가 나보다 뭘 잘 한다고 너만 칭찬하냐"고 따지면서 이순신의 멱살을 잡았고 이순신 역시 이에 맞불을 놨다.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는 각각 11.5%, 8.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