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미FTA' 1년 설명회 연다

[수워=이영규 기자]경기도가 17일 수원 영통구 이의동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한미 FTA 1년을 맞아 이를 짚어보고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새로운 전략마련을 위해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인천본부세관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에 따라 설명회에서는 ▲2013년 미국시장 경제전망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가 강연 ▲도내 기업체들의 FTA 활용 개선방안 ▲FTA활용 시 유의사항 ▲FTA사후검증 방법 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FTA를 활용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및 FTA관련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센터 홈페이지(www.ftahub.go.kr/gyeonggi/)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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