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33개 이전예상기업들과 투자협약, 세종첨단산업단지에 기게공업, 보일러공업조합 입주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 첨단산업 기업들이 옮겨 온다.세종시는 11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세종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투자유치 협약’을 맺고 지역균형발전과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투자유치 과녁을 다시 한 번 명중시켰다.‘세종첨단산업단지’엔 입주 뜻을 밝힌 33개 기업과 인천경기기계공업협동조합, 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 기업들이 입주한다.충남발전연구원은 산업단지를 조성, 기업유치를 마치면 ▲3449억원의 새 투자 ▲2100명의 일자리 마련 ▲183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7860억원의 생산유발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내다봤다.이 투자유치는 유한식 세종시장이 지난 1월10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제약·기계·보일러분야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투자유치설명회 때 상담과 질의·답변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이뤄졌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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