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티아라가 5월 1일 유닛 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 관계자는 9일"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은 은정, 효민, 지연, 아름 4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 곡은 '전원일기'로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첫 호흡을 맞췄다. '전원일기'는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퍼포먼스, 패션 등 티아라의 무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또 관계자는 "'전원일기'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테마를 모티브로 해 답답한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으며,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흥겹게 들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의 '전원일기'는 5월 1일 전격 공개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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