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MF-1200’ 출시

▲ 만도 BMF-1200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라그룹 계열 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풀 HD급의 화질과 비디오 아웃 포트를 통해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연동이 가능한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MF-12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제품은 블랙박스의 최우선 고려 사항인 고화질을 제공하기 위해 전방 카메라는 풀HD(1920x1080p)급 고화질 해상도의 SONY CMOS 이미지 센서를 적용했고 후방 카메라는 WDR CMOS 센서를 탑재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비디오 아웃포트를 통해서 자사는 물론 타사 내비게이션과도 연동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화면을 통해 블랙박스의 실시간 영상과 저장 영상을 확인하고, 환경설정 기능도 구현할 수 있다.상시 녹화 뿐만 아니라 충격 발생 시 이벤트 녹화, 자동 주차모드 전환을 통한 주차 감시 녹화, 수동 녹화 등을 지원해 주행 중은 물론 주, 정차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39만9000원(16G).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