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입사원 50여명 노인복지관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신입 바리스타 50여명과 함께 4월 5일 용인시노인복지관 주간 보호 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스타벅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스타벅스 커피 찌꺼기와 스타벅스 일회용 컵을 재활용한 꽃화분 200개를 만들어 복지관에 기부했으며 커피 봉사, 안마, 말벗, 노래 자랑 등을 펼쳤다.이 날 스타벅스 신입사원 50여명은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 교육을 통해 스타벅스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공유했다.스타벅스는 4월 한달을 지구촌 봉사의 달로 정하고 현재 전국적으로 70여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매장 내 '커뮤니티 보드'에 부착된 봉사활동 계획을 참조하면 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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