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5일 오후 광주형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 신규지정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식의 체결 내용은 ▲취약계층을 노동시장으로 통합 보람되고 좋은 일자리 확대 ▲지역사회 통합 사회적 투자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새로운 공공서비스 수요충족과 공공서비스 혁신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 사회적기업 모델 지속 발굴·육성 ▲기업의 사회공헌과 윤리적 경영문화 확산 등이다.노희용 동구청장은 “약정식을 계기로 동구와 광주형예비사회적기업이 굳건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이번 약정을 통해 공공성과 기업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기업이 사회적 기업인만큼 서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