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김포-제주 편도 9900원부터 '얼리버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6~7월 편도항공권을 최저 9900만원에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6월, 7월 국내선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9900원(총액운임 2만7100원)에 특가로 제공되며 1만석이 공급된다. 국내선 얼리버드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6월1일부터 7월25일까지다.또한 티웨이는 AJ 렌터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5월31일까지(차량 픽업일 기준) 제주 렌터카 특별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신형 준 중형차 24시간 기준 2만5000원, 중형차 2만8000원에 렌트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t’pass 메뉴 내 렌트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티웨이 관계자는 "티웨이의 얼리버드 운임은 타 항공사와 다르게 2개월 후 여행기간에 맞춰져 여행하는데 더욱 합리적"이라며 "항공권 예약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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