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우리금융 부사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정현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오는 4월 1일 출범하는 우리카드 사장을 맡게 됐다.정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IB사업단장, 자금시장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우리금융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사장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우리카드는 예정대로 4월 1일 출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우리카드는 2004년 우리은행으로 통합된 지 9년 만에 다시 분사되는 것이다. 자본금은 8463억원이며 우리금융이 지분 100%를 소유한다. 사무실은 서울 중학동의 '더 케이 트윈 타워'에 마련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철현 기자 kch@<ⓒ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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