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바자회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3일간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 대바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울타리회와 공동으로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지원을위해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디자이너들이 기증한 브랜드 상품을 3만원부터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정산가 대비 70% 내외) 행사기간 동안 거둬들인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로는 김연주, 부르다문, 등 1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며 지난 시즌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판매한다. 지난해보다 30% 이상 물량이 늘어난 1만점가량의 패션의류가 소개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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