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 방탄복 소재 신발 'MTR 201 다이니마'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코리아가 방탄복 소재를 적용시킨 신발 'MTR 201 다이니마'를 26일 출시했다. 마무트는 마운틴 트레일 러닝(Mountain Trail Running, MTR) 라인 '알파인 퍼포먼스(Alpine Performance)'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트레일 러닝화 'MTR 201 다이니마'는 충격 흡수력과 경량화가 뛰어난 첨단 소재 '다이니마'를 세계 최초로 아웃도어 신발에 적용시킨 제품이다. 다이니마는 끈끈하게 달라붙는 힘인 점착력이 강철보다 15배나 높고 충격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 방탄복이나 오토바이 헬멧과 같은 강한 외부 충격 완화를 요하는 제품의 주요 소재로 사용돼 왔다. 특히 습기, 화학물질, 자외선, 미생물에도 우수한 저항력을 갖고 있어 거친 산악 지형을 장시간 달려야 하는 마운틴 트레일 러닝에 최적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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