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물맞이공원에 편백 1000그루 심어

[아시아경제 노상래]무안군은 22일 김철주 군수와 정재남 무안산림조합장, 지역민, 기관·단체 임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리 물맞이공원 인근 1㏊에 편백나무 1000그루를 심었다.
김철주 군수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 편백나무들이 잘 자라 울창해지면 건강한 휴식 및 체험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불 조심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안 만들기에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무안군은 올해 2억1000만원을 들여 산불 피해지역이나 불량 임지 등 400㏊에 편백나무·백합나무·가시나무 등 9만4000그루를 심는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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