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21일 전남 보성군 일원에서 봄을 맞아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한 참살이 채소 쪽파 수확이 한창이다. 보성 지역에서도 특히 남해안 청정해역 득량만을 끼고 있는 득량면과 회천면에서 1,150여 농가, 830㏊에서 재배되고 있는 쪽파는 기후와 토질이 적합하여 병충해가 없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어 농가의 고소득 작물이자 소비자들의 건강식품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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