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김대인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브랜드 앰배서더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비맥주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최상의 생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산토리 브랜드 앰버서더(Brand Ambassador, 산토리맥주 전문 홍보대사)'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몰트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하이네켄코리아와 오비맥주 등에서 브랜드영업 경력을 쌓은 김대인씨(36)를 국내 제 1호 산토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산토리 브랜드 앰버서더는 산토리 생맥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하여 전문적인 코칭 및 교육을 담당한다. 산토리 생맥주를 판매하는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생맥주 품질관리 및 맥주를 맛있게 따르는 방법 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진행한다. 산토리 브랜드 앰버서더는 오는 26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센텀호텔에서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산토리 생맥주를 판매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생맥주 품질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생맥주는 일반 병이나 캔 맥주와는 달리 관리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최상의 생맥주 맛을 전하기 위해 정기적인 업소 방문 및 관리는 물론 업주 대상 품질 세미나 등을 통해 생맥주 품질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왔다. 김대인 브랜드 앰버서더는 "산토리 생맥주를 맛있게 마시기 위해 소비자나 업주들에게 생맥주 관리 방법이나 따르는 법 등 산토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브랜드 앰버서더 1호로서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