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카드사와 제휴사, 고객 윈-윈 가능한 ‘S-With Point 서비스’ 제안"
전남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이 신한카드가 주최한 ‘제4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가 최근 신용카드 상품, 마케팅 등에 대학생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전남대 김지민, 서혜민, 조성은, 이민지 학생은 ‘S-With Point 서비스’를 제안해 대상을 차지했다. ‘S-With Point 서비스’는 카드 결제 고객이 그룹을 이뤄 그룹이 커지고 결제 실적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커지는 소셜 기반의 서비스로 카드사와 제휴사, 고객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대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됐으며, 올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3 Spikes-Asia Creativity of Festival’을 참관할 기회가 주어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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