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에서 영화 '박수건달'이 주말 다운로드에서 '타워'에 밀려 2위로 주춤했으나 18일 다시 1위를 재탈환하는 위엄을 보였다.최근 다시 상승세에 돌입한 '브레이킹던 Part.2'가 3위로 올라섰고 배두나가 출연한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그뒤를 이어 4위에, '레미제라블'에 출연한 앤 해서웨이의 다른 작품 '원데이'는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5위를 기록했다. 또한 제 85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9살 소녀 쿠벤자네 왈리스의 데뷔작인 영화 '비스트'가 7위 브루스윌리스 주연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문라이즈 킹덤'도 순위권에 진입했다.드라마 부문은 아이유 주연의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 드라마 극장을 평정하여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백년의 유산'이 2위로 주말 드라마 극장의 순위권 다툼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그외 '돈의 화신', '내사랑 나비부인' 등이 상승세를 타며 순위권에 랭크 됐다.예능 부문은 '런닝맨' 1위를 차지,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노사연,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유이 보고싶다"를 외치며 지내온 유재석과 이광수가 유이와 같은 편이 되어 우승까지 거머졌다. 2위는 '개그콘서트'가 차지했고, 그뒤로 3위는 SBS '서바이벌 K팝스타 시즌2'이 올랐다. 그밖에 일밤-아빠 어디가,1박 2일, 남자의 자격등이 순위권에 진입하여 눈길을 끌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