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하이트진로는 18일 일본 소주공장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세계 스피리츠 판매량 1위 회사로서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주류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현재 일본 내 회사를 소개받아 현지 생산공장 인수를 검토 중이나,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재답변했다. 피인수회사 및 인수금액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는 상태라는 설명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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