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2012~1203 프로농구' 정규리스 우승팀인 SK나이츠의 김선형 선수와 함께 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이달 말일까지 공식인증 대리점 모두에게 무료로 데이터 500MB를 증정하는 3월 '색다른 선물'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14일 정오 12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 종각역 부근에 위치한 'T월드 카페' 종각점에서 SK나이츠의 김선형 선수 팬사인회와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옵티머스 LTE3, SK나이츠 티셔츠, T월드카페 음료 쿠폰 등을 참가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또한 SK텔레콤은 최근 단독으로 출시한 옵티머스LTE3 체험존을 'T 월드 카페' 종각점에 설치해, 방문 고객들이 싸이메라 및 Q쇼핑, T간편 모드 등의 특별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8일까지 응모를 받았던 SK텔레콤 '색다른 새 출발' 프로모션의 네덜란드 여행 당첨자 22명 추첨식도 함께 진행된다.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이날 새롭게 선보이는 '데이터 선물 조르기'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이벤트 기한 내 한번씩 데이터 500MB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의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 서비스는 출시 40여일 만에 총 이용건수 5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LTE 데이터 서비스 이용의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SK텔레콤 '색다른 선물'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T world (www.tworld.co.kr) SKT-LTE(//skt-lte.co.kr)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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