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스엠이 지난해 4·4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신뢰를 회복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13일 오후 12시49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2700원(6.07%) 상승한 4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4만700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에 대해 "기대치에 충족한 4분기 실적 발표 등으로 신뢰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일본에서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가 있고 오는 4월 동방신기의 일본 돔 투어 등이 하반기 실적 증가의 지속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올해 음반 판매량 및 콘서트 관객수 등을 고려할 때 올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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