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전북 현대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조별리그 2차전. 양 팀 한 골씩 주고 받은 채 1:1 무승부를 거뒀다. 친정팀을 상대한 광저우 펑 샤오팅이 전북 서포터석으로 다가와 인사하고 있다.정재훈 기자 roz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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