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서울시 공직자로서 첫걸음 내딛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새내기 공무원 239명이 서울시 공무원교육기관인 서울시인재개발원에 11일 입소했다.서울시 인재개발원(원장 남원준)은 신임리더과정 교육에 입교한 새내기공무원 239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4월5일까지 4주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업무지식과 행정능력 향상을 위한 새내기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으로서 자긍심 고취, 시정 비전과 가치공유, 시민봉사자로서 자세 확립 등 신규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마인드를 함양하게 된다.
새내기 공무원들
또 참여중심의 현장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울 예정이다남원준 인재개발원장은 첫 신규 공무원 교육을 시작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업무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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