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화재가 발생했던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천막농성장 자리에 7일 서울 중구가 설치한 대형 화분이 놓여있다. 까맣게 타버린 덕수궁 가로수 나무와 형형색색의 화분들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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