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은 기본, 건강도 지키는 '물청소기' 주목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면서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집안 바닥 청소다. 먼지 청소는 물론 물걸레질까지 해야 하니 힘이 두 배로 드는 것이 현실. 둘 중에 하나라도 남편이 해주는 가정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집에서는 결국 주부가 밀고 닦고 쓸어야 깨끗한 집안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주부들의 고민에 맞춰 최근 청소기 트랜드도 계속 변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진공청소기부터해서 살균스팀청소기, 스스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에 이제는 물걸레질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청소기까지 등장했다. 실제 30평대의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양희모 주부는 "주변 환경이 좋진 않아서 하루라도 청소를 하지 않으면 먼지가 뿌옇게 쌓여요.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까지 하면 2시간 이상은 꼼짝을 못하죠."라며 "물걸레질을 하지 않으면 청소한 것 같지가 않아서 꼭 하긴 하는데 힘이 너무 많이 든다"라고 말했다. 그럼 먼지청소와 물걸레청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주부들의 마음을 제품에 그대로 담아낸 청소기가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 개발됐다. 물청소기와 진공청소기를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주인공은 바로 '청림아쿠아 물청소기()'다.
▲ 아쿠아청소기는 진공청소와 물청소가 한번에 가능한 청소기다.청림아쿠아 물청소기()는 물로 바닥을 씻어내면서 청소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을 사용해 먼지와 이물질을 빨아들이고 또 바닥을 물로 한번 닦아주기 때문에 걸레질과 먼저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일단 먼지청소의 경우 물을 필터로 사용하기 때문에 먼지봉투, 먼지필터 등 추가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물필터 위에 달린 스펀지 필터의 경우에도 가끔 물로 씻어주기만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청림아쿠아 물청소기()는 깨끗함은 물론 먼지를 잡는 능력(집진능력)도 현존하는 진공청소기보다 더 좋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다. 물은 헤파(HEPA)필터보다 먼지를 잡는 능력(집진능력)이 더 뛰어나다. 일반 진공청소기로는 불가능한 0.3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 먼지까지 잡아낸다.공기청정기를 쓰지 않아도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먼지에 민감한 알레르기 환자나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요즘같은 환절기 날씨에 창문을 활짝 열지 않고도 청소할 수 있는 제품. 거기에 바닥청소는 물론 비온 뒤 더러워진 창틀이나 찌든 때도 물을 사용해서 깨끗이 닦아낸 후 청소기로 물을 빨아들이면 쉽게 창틀 청소도 할 수 있다. 고가의 수입 물청소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청림아쿠아 물청소기의 경쟁력이 높은 이유다. 기능과 가격 그리고 편리함까지 겸비한 청림아쿠아 물청소기로 집안 환경은 물론 가족 건강까지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바로가기: 청림아쿠아 ()[아시아경제 보도자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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