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교 치과진료봉사팀이 지난 1일과 2일 함평군 대동면 종합복지센터에서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열 지도교수, 윤갑의 의사, 치의학전문대학원생 3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방학기간 진료서비스가 어려운 지역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는 팀이다.이날 진료는 충치와 스케일링 치료, 충치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이 이뤄졌다.
서비스를 받은 지역주민들은 "지난해에도 봉사단들이 와서 잇몸치료를 받아 치아가 튼튼해졌는데 이번에도 치료를 받아 기분이 상쾌해졌다"며 진료팀에게 거듭 감사 표현을 했다.전남대학교 치과봉사단은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2회씩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진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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