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1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식기세척기와 복합오븐 등 총 2개부문에서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동양매직의 클림 식기세척기는 올해 조사에서 3개 브랜드(동양매직, 디오스, 밀레) 중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총점 552.3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복합오븐인 스팀오븐은 복합오븐 부문에서 6회 연속 선정, 이전 가스오븐레인지 부문에서 8회 선정된 것까지 계산하면 오븐부문에서만 총 14회 선정됐다. 올해 15년차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지난 1999년부터 실시되어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 구성된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통해 산업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공표하는 제도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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