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종영소감 눈길, '토크클럽 배우들 bye bye'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신소율이 '배우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신소율은 지난 4일 밤 '배우들' 마지막 방송 후 트위터에 "토크클럽 배우들 bye bye" 짧은글 남겼다.특히 그는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선배 배우들 사이에도 기죽지 않고 예능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몰았던 터라 짧지만 긴 여운의 종영 소감 발언이 더욱이 눈길을 끈다. 이날 마지막 방송은 무술감독 정두홍과 액션배우 황정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낯선 예능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시도하고 때로는 망가지기도 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공개하면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려 노력한 '토크클럽 배우들'의 예능 도전기. '토크클럽 배우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자막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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