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제휴여행사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금설명회를 지난 27일 진행했다. 가루다는 이날 자리를 통해 인도네시아, 호주, 유럽 등 각종 국제선 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호주의 경우 시드니, 퍼스, 멜버른 등 3지역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혹은 발리를 통해 환승할 수 있어 지난 1월부터 수요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올 6월부터 인천-발리행이 주 5회서 6회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올해는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황준호 기자 reph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