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이석채 KT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3' 기조연설에서 "통신사업자들이 브로드밴드 기반 하에 새로운 먹거리인 가상재화(Virtual Goods)의 유통과 생산을 담당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OS를 육성하자"고 제안했다.이석채 회장은 또 "글로벌 가상재화 시장이 열리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교육격차와 에너지 문제 등 수많은 사회적 문제가 해소되고 세계 경제 발전의 새 엔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심나영 기자 sn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