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이 BBQ 지역 간담회에서 BBQ성공 노하우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br />
<br />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그룹(회장 윤홍근)이 BBQ 1800여개 가맹점과 공동 성장 및 상생의 가치 공유하는 지역간담회를 1개월 일정으로 진행한다. BBQ 지역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판로를 찾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간담회에 윤홍근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성공하는 매장의 비밀, 현장 경영철학 등 BBQ성공 노하우를 설명한다. 또 올해 본사 정책 소개 및 패밀리 사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깊은 대화도 나눈다. 윤 회장은 "지난 17년간 가맹점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상호 신뢰의 기반을 쌓아 온 것이 BBQ의 성장의 토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지역 간담회에 참석한 BBQ 방배 본점 염광주 사장은 "회장이 직접 나서 강연을 하고 가맹점 사장 한 명 한 명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지니 본사에 대해 더욱 믿음이 가고 서로가 동반자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